미술소식
춘천 카페 커핑"작은 것이 아름답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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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2회 작성일 20-02-27 16:47본문
춘천교대앞 카페 커핑에서는 2020년2월25일부터 약 한달간 작은 소품들로 이뤄진 전시가 진행중이다
참여작가:김계희 김기애 김진아 김미경 김수민 김춘배 도혜정 최엘리야
박미량 서미정 오운희 이동희 이래상 이선행 이정은 이젤마나 지은수 허정행 홍순영 등
각 지역에서 할동중인 유명 작가들 함께 작은작품으로 카페 실내를 장식
전시가 이뤄지고있다.
커핑대표 역시 젊은 청년작가로서 지역과 대학생들에게 미술작품을 선보이므로
따뜻한 감성과 ,코로나로 인해 온국민이 불안한 심정을 잠시 잊게 하고푼 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실내 은은 한 불빛가 어우러져 작품들이 빛을 발하며 포근한 이미지를 더해 카페안은 따듯한 감성이 가득하다
더우기 축복과 사랑이 넘치는 커핑의 이미지와 맞게,각 장르를 넘어서 구상과 반구상 작품으로 봄을 기다리는 희망의 메세지가
전시장을 가득 메우는 듯하다.
커핑에는 처음 커핑을 열였던 십년젼 메모지들을 현재 커핑대표님이 인수 하면서도 그대로 메모지를
보관하여 한곳에 장식해 두어 오래된 기억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곳이기도하다
메모지 팬스위에도 그림작품을 설치 고전의 모습으로 어우러져 작품과 메모지가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다.
또한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 전시하는 작가들께 조금이나마 힘으로 보태고 싶다고 대표님은 말한다
김기애작가
도헤정
위로부터 박미량 이선행 지은수작가작품
전체작가작품
온국민이 힘을 합해 이 난국을 헤쳐 나가길 바란다며 커핑대표님은 비록 코로나로 인해 경기 침체가 되서
손님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작품을 보러 오시는 관람객들에게선 환한 미소가 긍정으로 봄을 기다리는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전시의 주최는 강령art이며 후원은 카페 coffeein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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